본문 바로가기
AI·콘텐츠 실전 기록

트리클 포트폴리오 수정 후기|디자인 톤에서 크레딧을 많이 쓴 이유

by 너의내일 2026. 9. 14.

트리클 프로 요금제를 결제한 뒤 포트폴리오를 본격적으로 수정했어요. 처음부터 전체 포트폴리오를 한 번에 바꾸지는 않았고, 페이지별로 나눠서 작업했습니다.

그런데 페이지를 나눠 수정해도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았어요. 긴 프롬프트에 원하는 내용을 자세히 적으면 큰 변화가 생길 것 같았지만, 실제로는 요청한 내용에 비해 달라진 부분이 적을 때도 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트리클로 포트폴리오를 수정하면서 어떤 순서로 작업했는지, 어느 작업에서 크레딧을 많이 사용했는지 정리해 보려고 해요.

포트폴리오를 페이지별로 나눠서 수정했어요

포트폴리오 전체를 한 번에 수정하면 원하지 않는 페이지까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처음부터 수정할 페이지를 하나씩 선택해 작업했습니다.

제가 진행한 순서는 다음과 같아요.

  1. 페이지 구성 확인
  2. 전체적인 디자인 수정
  3. 포트폴리오 문구 수정
  4. 모바일 화면 확인
  5. 전체 페이지 최종 검수

한 페이지의 구성과 디자인을 먼저 정리한 뒤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방식이었어요. 작업 범위가 분명해져서 수정 결과를 비교하기는 편했습니다.

트리클 포트폴리오를 구성·디자인·문구·모바일·최종 검수 순서로 수정한 과정

긴 프롬프트를 입력해도 변화가 크지는 않았어요

수정할 내용을 길고 자세하게 작성하면 결과도 그만큼 크게 달라질 것으로 생각했어요.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 보니 프롬프트의 길이와 수정 범위가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았습니다.

여러 가지 변경 사항을 한 번에 요청했지만 일부 항목만 반영되거나,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전 화면과 큰 차이가 없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래서 이후에는 하나의 프롬프트에 너무 많은 요청을 넣기보다 다음처럼 작업을 구분했습니다.

  • 페이지 구성 수정
  • 디자인 톤과 색상 수정
  • 문구 수정
  • 모바일 화면 수정
  • 마지막 오류 확인

한 번에 완성하려고 하기보다 수정 목적을 나눠 요청하는 편이 결과를 확인하기 쉬웠어요.

텍스트는 직접 편집을 우선 사용했어요

간단한 텍스트는 AI에게 요청하기보다 직접 편집 기능으로 바꾸려고 했습니다. 문장 한두 개를 고칠 때마다 크레딧을 사용하는 것보다 직접 수정하는 편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제 작업 환경에서는 텍스트를 변경해도 내용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직접 편집으로 해결되지 않을 때는 결국 AI에 다시 수정을 요청해야 했어요.

텍스트는 직접 편집을 먼저 시도하고, 레이아웃이나 색상·여백·디자인 구성처럼 여러 요소가 연결된 작업은 주로 AI에 요청했습니다.

사용 시점이나 프로젝트 상태에 따라 작동 방식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직접 편집이 되지 않는다고 바로 여러 차례 반복하기보다는 새로고침이나 이전 상태 확인도 함께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크레딧은 디자인 톤을 수정할 때 가장 많이 사용했어요

작업별 크레딧 사용량을 따로 기록하지는 않았지만, 체감상 가장 많은 크레딧을 사용한 작업은 디자인 톤 수정이었습니다.

‘깔끔하게 바꿔 달라’거나 ‘전문적으로 보여 달라’는 표현만으로는 제가 원하는 화면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았어요. 결과를 확인한 뒤 색상, 글자 크기, 여백, 배치 등을 다시 요청하는 과정이 반복됐습니다.

문구는 원하는 방향을 비교적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지만, 디자인은 같은 단어를 사용해도 사람마다 떠올리는 화면이 다릅니다. 원하는 디자인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수정을 시작하면 여러 번 결과를 받아보며 방향을 찾게 되고, 그 과정에서 크레딧 사용도 늘어날 수 있어요.

다시 만든다면 레퍼런스부터 정리할 것 같아요

지금 다시 포트폴리오를 수정한다면 AI에 바로 디자인 변경을 요청하지 않을 것 같아요. 먼저 참고할 웹사이트나 포트폴리오를 정하고, 원하는 디자인 특징을 문장으로 정리한 뒤 작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이 기준을 먼저 만들어둘 수 있어요.

  • 주로 사용할 색상
  • 배경과 카드의 분위기
  • 제목과 본문의 글자 크기
  • 여백이 넓은 디자인인지 정보가 밀도 있게 배치된 디자인인지
  • 정적인 화면인지 인터랙션을 강조한 화면인지
  • 반드시 유지해야 하는 문구와 구성

AI 디자인 수정 전에 정리한 레퍼런스·색상·글자·여백·화면 움직임·유지 요소

 

레퍼런스를 그대로 복제해 달라고 요청하기보다, 마음에 드는 특징을 구체적으로 분리해 전달하는 것이 중요해요.

페이지별 수정 프롬프트는 이렇게 정리할 수 있어요

제가 다시 작업한다면 아래처럼 수정 범위와 유지할 부분을 분리해서 요청할 것 같습니다.

현재 포트폴리오의 [페이지 이름] 페이지만 수정해 주세요.

수정 목적:
[이 페이지에서 개선하려는 점]

원하는 디자인 톤:
[색상, 분위기, 여백, 글자 크기 등]

변경할 부분:
1. [변경 사항]
2. [변경 사항]
3. [변경 사항]

유지할 부분:
1. 기존 문구와 정보
2. 다른 페이지의 디자인과 구성
3. 이미지와 링크

수정 후 데스크톱과 모바일 화면에서
텍스트가 잘리거나 요소가 겹치지 않는지도 확인해 주세요.

이렇게 작성하면 무엇을 바꾸고 무엇을 유지해야 하는지 구분하기가 쉬워요.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어느 부분을 다시 요청해야 하는지 판단하기도 편합니다.

트리클 포트폴리오 수정 후 알게 된 점

트리클은 자연어로 디자인과 구성을 수정할 수 있어 편리했지만, 프롬프트를 길게 작성한다고 해서 항상 변화가 커지는 것은 아니었어요.

특히 디자인 톤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여러 번 수정하게 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페이지별로 작업 범위를 나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원하는 결과의 기준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했어요.

트리클 무료 버전과 프로 요금제를 사용하면서 느낀 차이는 트리클로 포트폴리오를 만든 후기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AI로 수정한 포트폴리오 문구가 반복되거나 딱딱하게 느껴진다면 AI 포트폴리오 문구 최종 검수 프롬프트도 함께 참고할 수 있어요.

PDF와 웹 포트폴리오를 어떤 순서로 제작했는지는 웹 포트폴리오와 PDF 포트폴리오 비교 후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 및 문의 · 개인정보처리방침 · 면책조항

© 2026 오늘의 한페이지